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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E7 인증에 대해서..

Posted 2006.11.18 02:06
어제 오늘 IE7의 인증 문제로 블로그스피어가 꽤 떠들썩하다.
오늘도 인기글에 올라와서 댓글을 달려다가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트랙백하고 내 생각을 한번 정리해본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MS에서 인증절차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고 당연하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반발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전적으로 MS의 책임이 크다.
누구나 다 알듯이 윈도우즈는 상용OS다.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OS라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돈을 주고 윈도우즈를 구입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고 싶다..불법 사용자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품 사용자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대부분의 정품 사용자들도 별도로 돈을 내고 구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 말은 완제품 컴퓨터나 노트북 구입자들은 OEM형식의 정품 윈도우즈가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같이 따라온다.
이 OEM정책이 MS를 세계에서 95%의 OS 시장 점유율을 가질 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시중에서 2-30만원하는 제품을 OEM으로는 싸게는 25불(2만 5천원)까지만 받고 모든 PC에 설치해서 판매하게 하였다.
우리는 컴퓨터를 사면 당연히 설치되어 나오는 이 윈도우즈를 돈을 주고 따로 구입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당연히 컴퓨터를 구입하면 깔려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샘이다.
그렇다보니 불법 사용자든 OEM을 사용하는 정품사용자든 사실 무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그 것은 당연히  IE나 WMP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MS는 이런 정책을 펴 오면서 시장을 완전히 독식한 후인 지금에서야 사용자들에게 정품인증을 요하고 있으니 혼란스러운 것이다.
지금은 사용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IE와 WMP를 정품 사용자만 사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걸고넘어지니 사용자들은 환장하는 것이다.
정품(OEM)사용자 조차도 윈도우즈를 구입을 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MS가 아무리 정당한 요구를 한다고 해도 잘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가 있다.
여러분들은 컴퓨터를 구입할 때 내가 윈도우 설치를 거부하고 다른 OS 즉 리눅스를 선택해서 설치를 원한다면 윈도우즈의 값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Digg에는 Dell컴퓨터를 구입한 사용자가 윈도우설치를 거부하는 대신 윈도우즈의 환불 요청을 해서 55불을 돌려받은 사실이 포스트로 올라왔다.
그렇다 우리는 컴퓨터에 딸려 나오는 윈도우즈를 무료로 받는 게 아니라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것이다..그 가치가 55불이 되었든 300불이 되었든 원하지 않는다면 그 만큼의 돈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도록 되어있다..그러나 이런 사실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딸려 나오는 윈도우즈는 무료로만 인식하고 있으니.
이렇게 모든 윈도우즈는 가격을 떠나서 상용이고 그러므로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는 IE나 WMP도 MS가 확인을 하겠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MS가 정품인증 요구에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처음부터 많은 이들이 그동안 윈도우즈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주게 한 것에는 MS의 잘못이 크다.  
그래서 불법사용자들은 물론 심지어는 정품사용자들도 이번 MS의 조치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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